율요미의 동물의 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아빠눈사람과 눈사람과의 만남, 촌장은 심부름꾼, 눈사람 빙고게임, 맛있는 과일, 리처드가 내놓은 칠칠셋 본문

동숲일기~(*゚▽゚*)~/튀동숲 일상🍒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아빠눈사람과 눈사람과의 만남, 촌장은 심부름꾼, 눈사람 빙고게임, 맛있는 과일, 리처드가 내놓은 칠칠셋

율요밍 2021. 2.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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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를 발견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는데요?

이녀석 말을 거침없이 하네요

기껏 생명을 불어넣어 줬더니(૭ ᐕ)૭

 

몸보다 머리가 크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푸아그라 만남

나름 정붙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근데 정이 안가

 

어쨌든 촌장 아니 심부름꾼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죠

그 일은 바로 심부름ㅋ

 

 

오 카리스마 넘치는데

등에서 땀날뻔ㅋ

 

 

선물은 땡큐

비록 안쓸것 같긴하지만

나중에 인테리에 하면

고려는 해볼게 ಠ◡ಠ

 

큰소리로 겁주다니

이간질하는 푸아그라 인성이냐

큰소리치는 크리스 인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의 마음은 크리스 쪽으로..

미안 푸아그라

 

 

그리고 다음 날

녹아버리는 아빠눈사람

몸은 녹고있으나

말은 여전히 많구나

 

 

다행이 다른 부텐도에 사과가 있어서

바로 패트라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이제 오렌지만 구하면 끝인데 ㅠㅠㅠ

 

 

패트라가 기분좋아하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패트라 볼수록 귀여워

♥ 개미핥기 볼수록 매력적 ♥

눈의 결정이 살랑~살랑 날아다니면

나비채로 잡을 수 있어요 !

 

모동숲에서는 눈결정으로 아이템을

DIY할 수 있잖아요?

 

근데 튀동숲에서는 일정량의 눈의 결정을

엄마눈사람을 만들어서 엄마 눈사람한테 주면

아이템으로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여

 

비록 저는 아직 안해봤습니다만

동숲카페에서 주워들었으요..ㅋㅋㅋㅋ

 

 

본의아니게 발굴천재 되버림 ★

요즘 이사노가다 + 상점 업글하느라

박물관 기증은 뒷전이였는데

요즘엔 다시 열심히 기증하고 있어요

 

마스터가 등장하는 카페를 건설하기 위해..★

 

모동숲에서도 마스터 언능 등장했으면 좋곘다 ㅠㅠ

그럼 매일 카페가서 시간때울텐뎅 힝

 

 

그리고 또 그 다음날..

아빠눈사람은 이제 머리만 남았군요

아직은 입은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이 다음날 아빠 눈사람은ㅠㅠ...)

 

아우 뭐야

대화만 봐도 시끄러워

 

눈사람 전라도 출신인가

나도 전라도 출신인데

사투리 배틀 ㄱ?

 

 

꽃 샤랄라 하면서 뽀야미가 다가오길래

헐 설마 또 이사가려나? 했는데

다행이였어요.. 뽀야미 못보내 절대

 

뽀얌님뽀얌님 뽀얌님은 데이터아니죠

뽀얌님은 살아있자나요

그러니까 평생 뽀얌님은 저의 곁에 있어주셔야해요

뽀얌님 죽어도 못 보내

 

초콜릿이라고 답했던 것 같아요

밀크와 다크..

넌 뽀야니까... 뽀얀 밀크 춰컬렛으로 하자

 

 

여기 뽀얀 밀크 초콜렛 추가요 222222222

쭈니는 원래 최애가 아니였는데

튀동숲할때 쭈니가 인기가 많길래

왜 얘가 인기가 많아 ㅡㅡ 했거든요

 

근데 모동숲하고 쭈니를 만났고..

그후로 쭈니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다시 시작하게된 튀동숲에서도 저는 쭈니에게

빠져버렸어요

 

원래 나의 최대였던 리키야

미안해

너는 이제 나의 차애가 되어버렸어

 

 

명령아니고 부탁이니까 들어줄게

무뚝씨

 

마을에 심어진 맛복나무에서

갓 딴 신선한 맛있는 복숭아를 가져다 주었지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귀찮아도 따다준 보람이 있구나

 

그치만 먹고싶으면 니가 알아서 따먹으렴

나도 ISFP라 귀차니즘이 심하단다

 

 

그리고 드디어! 너굴상점이 편의점,

편의점에서 또 업글을 하게되었땁니다

 

업그레이드 할려고 탐슬하면서

매일 편의점에 있는 물건들을 싹쓰리했지요

그러다 돈이 부족해서 부텐도에서 돈 가져오고

 

근데 부텐도도 이제 돈이 고갈되서

무주식 또 해야할거 같아염 히히

벌써 귀찮당 ㅠ

 

그리고 또 다음 날...

저 눈사람은 아빠 눈사람 가기전에

외로워 보여서 만들어준건데

이제 아빠 눈사람은 완전히 녹아버리고

새로운 아빠눈사람을 친구로 만들어 주었지여

 

빙고게임 숫자는 32!

 

 

구멍을 쿨하게 뻥 뚫었지만

잦은 탐슬로

나에게 빙고게임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한다

 

또륵

 

 

리처드가 집으로 초대해줘서

리처드 집에 방문했어요

오리라서 그런가

집이... 뭐라해야하지

뭔가 워터랜드? 풀장?

그런 느낌이네

귀여워

 

 

가운데에 있는 저 배구네트가 거슬려서

저거 산다고 했는데

아까운거라고 안판다네요?

 

근데 저 뒤에있는 배구네트는 판다고함

뭐야

똑같은거 아님?

 

 

나란 사람

칭찬에 약한 촌장

고맙다^^

 

 

그리고 심심해서 들른 리사이클샵에는

리처드가 내놓은 칠칠치 못한 서랍장 ㅠㅠ

 

칠칠치 못한 가구들은 비매품이라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리처드가 250벨에 내놓은 칠칠한 서랍장

넘나 기뻐서 바로 사서

인테리어 바로 해버렸음다..

 

♥ 리처드는 살앙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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