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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_ 캠핑장에 온 첫 주민, 아미보로 모동숲 주민 부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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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_ 캠핑장에 온 첫 주민, 아미보로 모동숲 주민 부르기

율요밍 2020. 4. 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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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조하꼬섬에도 캠핑장이 생겼다

아침 방송 중 캠핑장이 생겨서 기분 좋은 여울이.

현재 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리얼 타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실 튀동숲에서는 타임슬립을 하며 즐기는 것을 했었는데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 진행은 빠르지만 개인적으로 재미가 감소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모동숲을 하고 난 후로는 타임슬립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오로지 리얼타임으로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진행이 더디긴 하지만 훨씬 재미있고 기다림이 배가 되니 얼른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설렘까지 들 정도다. 어쨌든 드디어 나의 섬에도 캠핑장이 생겼다! 캠핑장은 초기 주민 3명 (먹보, 친절함, 아이돌)이 완전히 섬에 정착한 후 너굴 안내소의 너굴에게 캠핑장 설치 권유를 받게 되고, 캠핑장 키트 설치 후 다음날이면 캠핑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캠핑장이 완성된 다음 날에는 캠핑장에 손님이 찾아온다. 이때 웬만하면 느끼 성격을 가진 친구가 찾아온다.

캠핑장의 첫 손님은 무조건 주민으로 영입해야 한다.

사조하꼬섬의 첫 캠핑장 방문객, 느끼성격의 '오골'

사조하꼬섬의 첫 캠핑장 손님은 느끼 성격을 가진 닭, 오골이었다. (사실 잭슨을 조금 기대하긴 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튜토리얼 진행상 캠핑장의 첫 손님은 무조건 주민으로 들여야 하며 캠핑장 손님이 싫어서 강제 종료를 하고 무슨 짓을 다해도 리셋하지 않는 이상 첫 손님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음에 안 드는 주민이 왔다면 우선은 받아들이고 나중에 이사를 보내든가 정 붙여서 살든가 해야 한다.

(참고로 오골이가 우리 섬에 오고 나서 얼마 안 돼서 바로 이사 통보를 하고 섬에서 떠나게 되었다. 정들 틈도 없이 너무 빠르게 가버렸다.)

너굴 포트에서 아미보로 캠핑장에 주민 초대하기

캠핑장을 설치하고 첫 방문객이 섬 주민으로 들어오게 되면 너굴이 아미보를 사용해서 캠핑장에 손님을 초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아미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산리오 카드는 계약이 끝나서 안된다고 한다.)

얼마 안 되는 아미보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우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시 1순위 주민인 리키를 불러오기로 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깨빈이라는 유령 NPC가 아미보로 주민을 불러와주는 역할을 했는데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너굴 포트에서 가능하다.

너무 귀여운 모동숲 주민 리키!

삼고초려를 거쳐야 주민이 될 수 있다.

캠핑장에 온 주민의 영입을 위해 부탁을 들어주어야 한다.

너굴 포트를 사용해서 아미보로 주민을 불러왔다면 주민이 원하는 아이템을 DIY 하여 선물해 주어야 하는데 원하는 아이템 DIY 레시피는 캠핑장 주민이 준다. 이 과정을 총 3번을 거쳐야만 아미보로 부른 주민이 섬에 정착할 수 있다. 1번째, 2번째에서 이 섬으로 이사 올 것을 권유하게 되면 아직은 이 섬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으니까 여러 번 불러달라며 이사 오는 것을 거절한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바로 불러올 수 있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조금 어려워졌다..)

그러니까 리얼 타임으로 하는 유저가 아미보로 주민을 부를 경우 총 3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선물을 주는 과정을 총 3일동안 해주어야 한다.

★ 토지 매각은 3일째 되는 날 마지막 퀘스트 아이템을 주기 전에 할 것! 그렇지 않으면 집터에 다른 주민이 자연 이사 오게 될 확률이 높다. 10번째 주민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아미보 주민을 이사 오게 할 경우 주민 중 이사 보낼 주민을 선택해서 이사를 보내게 할 수 있고 그 자리에 아미보 주민이 이사 오게 된다.

3일째 되는 날 아이템을 주기 전 토지매각을 해야 한다.

3번째 퀘스트 아이템을 주기 전에 토지 매각을 한다.

아미보 주민에게 3번째 퀘스트 아이템을 주기 전에 토지 매각을 해야 하는데 미리 해놓으면 안 되는 이유가 그 자리에 스톡이나 다른 주민이 자연 이사를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오면 안 되고 3번째 퀘스트 아이템을 주기 전에 토지매각을 한 후에 아미보 주민에게 퀘스트 아이템을 주면서 이사를 권유해야 한다.

토지매각은 너굴 안내소의 너굴에게 인프라 상담을 하게 되면 할 수 있고 수수료로 10000 벨을 지불해야 하지만 주민이 이사를 오게 되면 사례로 1000마일을 받을 수 있다.

드디어 사조하꼬섬에 들어오게 된 리키!

토지 매각을 한 후 3번째 퀘스트 아이템을 주게 되면 아미보 주민 영입 끝! 3일 동안 열심히 주민을 설득한 보람이 있는 날이다.

아미보로 주민을 부르게 되면 마일섬을 돌거나 캠핑장에 오는 주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나 기대감이나 설렘이 조금은 반감되는 느낌이다. (리키는 사조하꼬섬에서 잘 지내다가 나의 부텐도 섬으로 다시 이사를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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