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K.K. 공략, 섬 평판 듣는 법, 섬 평판 올리기 공략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K.K를 만나는 방법

모여봐요 동물의 숲 K.K가 드디어 사조하꼬섬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러 왔다.

동물의 숲에서 토요일이면 찾아와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 K.K.입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스승의 부탁으로 클럽이 건설되면 토요일 저녁 클럽을 찾아가면 K.K. 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K.K가 직접 섬으로 찾아와 광장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습니다. 하지만 K.K. 는 초반부터 등장하지는 않고 K.K. 가 원하는 조건에 만족해야 섬을 찾아와 공연을 해주는데 이 조건은 바로 섬의 평판이 별 3개 이상이 되어야 K.K. 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존재인 K.K는 한국판에서 기존 T.K라는 이름에서 K.K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섬의 평판을 확인하는 방법

너굴 안내소의 여울에게 상담을 하면 평판을 알 수 있다.

너굴 안내소에는 너굴과 여울이 함께 근무하고 있는데 너굴은 건설 상담, 여울은 섬의 환경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섬의 평판을 알기 위해서는 너굴 안내소의 여울을 찾아가 섬의 평판에 대한 상담을 받으면 되는데 여울은 바로 섬의 평판을 알려주고 주민의 섬에 대한 건의 사항이나 또는 섬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줍니다.

K.K.가 보내온 편지를 읽어주는 여울.

섬의 평판이 별 3개가 채워지면 여울은 K.K.가 섬에 편지를 보낸 내용을 읽어주고 옆에서 듣고 있던 너굴이 K.K. 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편지의 이야기를 묻고 K.K의 라이브 공연 약속을 잡으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렇다면 섬의 평판을 올리는 방법은?

섬의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는 잡초나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섬 실외에 많은 가구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섬의 주민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고 (최대 10명) 너굴 상점을 증축하거나 옷가게를 건설하는 것, 그리고 꽃과 나무를 많이 심어 초록 환경을 조성하고 다리와 계단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까다롭기에 틈틈히 섬의 평판을 확인해가며 평판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가구를 놓기 보다는 다른 조건과 균형에 맞춰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섬의 평판을 높이기 위해서 실외에 가구를 최대한 많은 가구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지만 한 곳에 몰아넣거나 몇십 가지의 가구를 놓는 등 극단적인 가구 설치는 오히려 섬의 평판을 올리기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외 가구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다른 조건을 무시한 채로 무작정 한 가지 조건에 치중하는 것은 평판을 올리는 데 좋지 않은 방법이므로 다른 조건들과 적당히 조건을 맞춰가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섬 평판에 대한 여울의 조언을 잘 기억하자.

섬에 나무나 꽃이 부족하거나 혹은 섬의 평판 조건에 균형이 무너질 경우에는 여울에게 평판을 물어볼 때 해주는 조언을 들으면 낮은 평판의 요인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틈틈히 여울에게 평판을 물어보면서 조언을 기억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