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요미의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퀘스트 공략, 깨빈 만나기, 깨빈 영혼 찾아주기, 깨빈 퀘스트 공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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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퀘스트 공략, 깨빈 만나기, 깨빈 영혼 찾아주기, 깨빈 퀘스트 공략

율요밍 2020. 4.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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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도움을 주는 퀘스트의 재미가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주민들을 도와주고 랜덤으로 등장하는 NPC들을 도와주는 퀘스트들이 등장한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퀘스트들로 구성되어 있고 NPC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면 답례도 톡톡히 받을 수 있기에 보람과 뿌듯함까지 느끼게 된다.

예를 들자면 퀘스트 주민에게 물건을 전달해 준다던가 해변가의 죠니에게 부품을 찾아준다던가 귀여운 유령 깨빈의 영혼을 찾아준다던가 하는 것 등 말이다.

그렇다면 깨빈의 퀘스트는 뭘까?

오늘의 퀘스트 공략 아닌 공략은 바로 귀여운 유령 NPC인 깨빈의 영혼을 찾아주는 것이다. 랜덤으로 깨빈이 등장해서 뽈뽈뽈뽈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깨빈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알고 돌아다닌 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귀여운 생각이다...)

그래서 깨빈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깨빈은 깜짝 놀라 영혼이 흩어지게 되고 깨빈의 부탁으로 깨빈의 영혼 5개를 찾아주어야 한다.

 

(여담으로 깨빈은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등장했을 때는 알라딘 주전자에서 나오는 지니 느낌으로 주민 아미보 카드로 주민을 소환해주는 역할을 했었다! 이제 아미보로 주민을 소환하는 일은 너굴 포트가 하기 때문에 새로운 퀘스트로 등장한 것 같다.)

본격적으로 깨빈을 도와줘보자!

무척이나 귀여운 깨빈과의 첫 만남.

귀여운 깨빈과의 첫 만남!

혼자 둥둥 떠다니는 깨빈에게 이야기를 걸게 되면 깨빈은 깜짝 놀라게 된다. 그러면서 깨빈의 영혼이 초록 불꽃 모양 5개로 흩어지게 되는데 그러면서 깨빈은 작은 유령으로 변하게 된다.

(사실 나는 그렇게 깜짝 놀라게 한 게 아니란 말이야... 그나저나 내가 어딜 봐서 유령이니...?)

귀엽게 자기 소개하는 깨빈

깨빈이와 나누는 얘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자기는 아무도 안 보일 줄 알았고 이 섬은 무인도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그래서 아마 내가 유령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해주는 깨빈.

흩어진 영혼을 모아달라고 부탁하는 깨빈
총 5개의 흩어진 영혼을 찾아주면 된다.
방법은 잠자리채로 채집하듯 잡아주면 된다.

깜짝 놀라 흩어져버린 깨빈의 영혼을 찾아주면 되는데 총 5개를 찾아주면 되고 영혼을 잡는 방법은 곤충 채집 하듯이 잠자리채로 잡아주기만 하면 된다!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둘러봐야 한다는 게 살짝 귀찮긴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초록색의 작은 불꽃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다가가서 잠자리채로 빠르게 낚아주면 깨빈의 영혼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흩어진 영혼을 총 5개 찾아주면 된다!

영혼을 다 모아서 가져가게 되면 깨빈은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흩어진 영혼 5개를 열심히 찾아서 깨빈에게 돌려주게 되면 작은 유령이었던 깨빈은 다시 통통하고 더 귀여워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깨빈이가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잘 찾아다준 보람이 있구나!

(근데 살짝 웃는 모습은 깨는 듯....? 너는 무표정일 때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

깨빈의 답례는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 조금 값비싸 보이는 물건 중 갖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깨빈의 흩어진 영혼을 다 찾아주고 원래 모습을 찾게 된 깨빈은 답례를 하게 되는데 이때 깨빈은 두 가지 선택지를 준다.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과 조금 값비싸 보이는 물건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처음이라 우선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을 선택했다.

(사실 조금 고민을 하긴했지만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서 그냥 선택했다..)

그랬더니 받은건.... 슬립온..... 괜히 떨떠름... 어쨌든 고마워 깨빈아~

요즘의 힐링 게임의 대명사,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쨌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숲 게임은 힐링 게임이다.

따로 엔딩이 없는 게임이라 자신의 목표에 따라 키워나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약간은 루즈해질 수 있는 부분인 듯하다. 솔직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했을 때도 내가 느꼈던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간간히 귀여운 퀘스트들도 있기 때문에 쉽게 루즈해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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