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요미의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마일섬 주민, 마일섬 돈섬, 마일섬에서 만난 주민 성격! 본문

동숲일기~(*゚▽゚*)~/모동숲 일상🍒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마일섬 주민, 마일섬 돈섬, 마일섬에서 만난 주민 성격!

율요밍 2020. 4. 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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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마일섬으로!

나의 주민은 이 스크린샷의 기준으로 5명으로 운동광 챔프, 단순 활발 레이라, 먹보 빙티, 친절함 뽀야미, 아이돌 글루민 이렇게 5명이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나를 포함하여 주민이 11명, 즉 10마리의 동물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처음 패턴 방어와 주민이 하나둘 들어오면서 울노(주민 울타리 반복), 또는 이노(주민 이사 반복) 등 내가 원하는 위시 주민들을 먼저 10마리 모두 정해 놓은 후에 진행했었다. 원래부터 북적북적한 분위기로 시작했어서 허전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주민이 금방 들어오지 않아 좀 허전했었다. 더군다나 리얼타임이었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무튼 캠핑장 주민으로 오골도 들어왔고, 본격적으로 마일섬에서 원하는 주민을 데려올까 해서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 마일섬을 여러번 다녀왔다. 혹시나 마일섬을 다녀온 유저들이나 동물 주민의 실물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번에 내가 만난 동물 주민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마일섬에서 만난 모동숲 주민 성격과 소개!

마일섬에서 제일 처음 만난 느끼 성격의 주민 쪼끼

우선 마일섬에서 만난 새 주민의 쪼끼! 보라색의 새인데 연두색 비니를 쓰고 있는 모습이 꽤나 귀엽다. 성격이 느끼 성격...! 그렇지만 느끼 성격의 주민은 잭슨을 원하기에 그냥 보내주기로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새 주민을 좋아하는데 이미 새 주민은 택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아쉽게도 다음 인연을 기약하기로 했다.

두 번째로 마일섬에서 만난 록키! 록키는 파란 사슴이고 운동광 성격이다. 말버릇은 '슉슉!'

이 친구도 워낙 귀여운 친구이긴 한데 이미 운동광은 초기 주민 챔프가 있기 이 친구도 보내주기로 했다.

내가 들일 수 있는 주민은 총 10마리고 동물의 성격은 8개뿐이라서 아마 겹칠 수밖에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격이 겹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성격 2가지 더 내줘서 10종류 꽉 채워줬으면 좋겠다.)

마일섬에서 만난 친절 성격의 마리아, 론다

이번에 만난 친구는 친절함 성격의 캥거루 마리아와 코뿔소 론다인데, 이미 나의 섬에는 친절한 성격을 가진 햄스터 뽀야미가 있기에 이 친구들도 보내주기로 했다. 마리아의 반짝거리는 눈이 참 매력적이고 분홍색을 띠고 있어서 참 예쁜 것 같지만 위에도 말했듯 성격이 겹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에... (특히 내가 좋아하는 주민은 더 성격이 안 겹쳤으면 좋겠다.)

론다는 하얀 코뿔소인데 대도서관님 유튜브에서 본 친구! 그렇지만 대도님의 갚아도 갚아도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주민이 되었다...

마일섬에 나오는 주민은 나의 섬 주민의 성격과 상관없이 나온다

큰 곰 운동광 뚝심, 단순활발 젤리
성숙 주민 비티, 먹보주민 3호
운동광 스쿼트, 무뚝뚝 반데스
성숙 주민 나타샤, 운동광 선글

주민을 영입하기 위해서 마일섬을 돌아다니면 나의 섬에 있는 주민과 관계없이 정말 랜덤으로 주민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위시를 찾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 이번 마일섬에 다녀오면서 뚝심, 젤리, 비티, 3호, 스쿼트, 반데스, 나타샤, 선글의 성격도 너무 다양하고 종류도 너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나의 주민 위시리스트에 없는 친구들만 나와서 조금 마음이 쓰리긴 했지만...!

(나는 사실 위시리스트라는 것도 없고 그냥 귀엽기만 하면 데려와야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주민들만 나와서 허탕 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에 만난 아이돌 고양이 예링

포기를 해야겠다 싶을 찰나에 만난 아이돌 고양이 예링! 사실 예링이한테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마일섬에서 우리 섬으로 데리고 왔다! 하지만 지금 우리 섬에는 빙티가 있어서 예링이는 남편 섬으로 보내주기로 했다. 우리 섬에 있는 동안 잘 지내보자 예링아!

마일섬 종류 중 돈 섬에 다녀왔다!

가운데 있는 돌을 깨야 돈 돌을 깰 수 있다.

허탕 치고 돌아가야겠다 싶을 찰나에 도착한 곳을 다시 보니 돈 섬이었다. 돈 섬은 처음 가보았는데 돈 섬은 강 한가운데 작은 섬처럼 되어있기에 장대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 우선 과일을 먹고 가운데에 있는 돌을 완전히 깨 준다. 그러면 8000 벨 주머니가 나오는데 장대를 타고 건너서 작은 섬처럼 되어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돌을 깨주면 돈주머니가 한가득 나온다.

그리고 5개 정도 있는 돌들을 삽이나 도끼로 쳐주면 저렇게 돈주머니가 잔뜩 나온다! 콤보가 끊기게되면 돈도 안나오게 될 수 있으므로 콤보가 끊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해주어야 한다. 무튼 상심했던 차에 돈다발 한가득 안고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좀 나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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