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요미의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마일 티켓 교환, 마일리지 섬 놀러가기, 아마민/윤이/래미와의 만남 본문

동숲일기~(*゚▽゚*)~/모동숲 일상🍒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마일 티켓 교환, 마일리지 섬 놀러가기, 아마민/윤이/래미와의 만남

율요밍 2020. 4. 3. 16:26
반응형
너굴 찬스로 처음으로 마일리지 섬으로 놀러 가다.

마치 도도새를 닮은 사조하꼬 비행장의 모리.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마일리지 섬을 놀러 갔던 후기이다. 마일리지 섬은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우리 섬에 데려올 수 있는 주민들도 만날 수가 있기에 마일리지 섬으로 떠나는 처음 그 순간은 정말 두근두근 떨렸다.

어쨌든 마일리지 섬으로 가기 위해 우선 비행장으로 향했고 모리에게 말을 걸어주면 된다.

전작 동물의 숲에서는 우편 서비스를 우체국에서 관리했으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비행장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처음 비행장에 가서 모리에게 말을 걸게 되면 먼저 모리의 자기소개와 비행장에서의 역할들을 소개해준다. 먼저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등 이전 시리즈에서 우편서비스를 우체국에서 관리를 했다고 하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비행장에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편지를 보내고 싶을 때는 모리의 옆에 카드 진열대를 터치하면 되는데 200 벨을 주고 편지지를 선택하여 편지를 쓰면 되는 것 같다.

(이제 펠리컨 친구들을 볼 수 없어 조금 서운하긴 하다... 우체국 NPC인 펠리를 가장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워...)

어찌됐든 이번에는 너굴 찬스로 마일리지 섬으로 외출을 할 수 있게되었다!

아직 모동숲 초반이라 (더군다나 나는 리얼타임 유저다.) 마일리지를 모아서 너굴에게 갚고 또 주머니 정리 테크닉을 배웠다 보니 마일리지가 얼마 없어서 마일리지 섬에 가려면 아직 멀었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너굴의 찬스로 마일리지 섬으로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마이홈 증축 후 너굴이가 비행장에 마일 여행권 티켓을 맡겨두었으니 한번 가보라고 합니다! *

마일리지 섬 도착! 마일리지 섬에서의 주의사항은?

이 도도새 이름은 로드리.

제일 처음으로 마일리지 섬에 도착하게 되면 로드리가 마일리지 섬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준다.

먼저 마일리지 섬에서 얻은 모든 재료나 생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고 도구가 파손되거나 깜빡하고 두고 왔을 경우에는 마일리지로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혹시라도 물건을 두고 돌아가게 되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로드리에게 도구를 교환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총 4가지 도구를 살 수 있는데 엉성한 잠자리채, 엉성한 도끼, 엉성한 삽, 엉성한 낚싯대를 살 수 있다. 가격은 모두 100마일로 동일하다.

마일리지 섬에서 만난 친구들! 이사오라고 권유하는 법

제일 처음으로 가게 된 마일리지 섬에서 만난 아마민. 검은색 토끼에 눈이 굉장히 땡글땡글한 친구이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도 만났던 친구... 성격은 먹보인 주민이다. 안녕 아마민! 여기서 또 만나는구나!

마일리지 섬에서 만난 주민에게 두 번 정도 말을 걸게 되면 섬에서 살고 싶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데 이때 우리 섬에 와볼래?라는 문구의 선택지가 뜨게 된다. 이 선택지를 누르게 되면 주민에게 이사 권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마민은 아미보 카드로 있는 친구이고 위시도 아니라서 나는 패스했다..)

로드리에게 말을 걸고 돌아갈래라는 선택지를 누르면 물건을 두고 오진 않았는지 한번 더 체크한 후 돌아가게 된다. 첫 마일리지 섬이라서 뭐 한 것도 없었는데 재밌었고 랜덤으로 주민을 만난다는 것에 중독성이 강해서 계속 가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마일리지 섬... 앞으로 굉장히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너굴 ATM으로 마일 여행권 발권하기.

마일리지만 2000마일이 있다면 마일 여행권은 쉽게 발권할 수 있다. 너굴 안내소에 있는 ATM으로 마일 여행권으로 교환하게 되면 끝! 어디 한번 더 가볼까?

염소 주민인 윤이와 래미를 만났다.

왜 염소 주민만 나오는 거니.... 응?

윤이랑 래미 둘 다 귀여운 친구들인데 내 위시 주민들이 아니라서 패스. 나에게 리키를 달라... 리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바로 패스했던 염소 주민들인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그래픽도 달라지니 주민들의 느낌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훨씬 귀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위시가 아닌데도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패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