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모동숲 별똥별, 부옥이 만남, 별똥별보며 소원빌기, 별지팡이 만들기

모동숲 별똥별 _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주민들이 미리 알려준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주민과 대화를 하면 오늘 밤에는 별들이 잘 보이겠다는 말을 해줍니다.

 

오늘 드디어 저희 섬에도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 우리 섬에는 별똥별은 언제쯤 떨어지려나, 부옥이는 언제 오려나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주민들에게 말을 거니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맑아서 별들이 잘 보일 거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모동숲에 별똥별이 떨어지기 전에는 이렇게 주민들이 힌트를 주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 오늘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은 랜덤이기 때문에 언제 오는지 정확히는 파악할 수 없지만 이렇게 주민들이 얘기해주면 오늘 저녁에 별똥별이 내리겠구나 하고 미리 알고 있을 수 있겠죠.

별똥별이 잘 떨어지는 밤 부옥이가 찾아온다

 

내 마음 속 1위 NPC 부옥이..

 

별똥별이 잘 떨어지는 날 밤, 랜덤으로 핑크색 리본이 귀엽게 잘 어울리는 부엉이 부옥이가 찾아옵니다.

부옥이는 박물관 관장인 부엉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부옥이의 등장도 무파라나 사하라, 이스터 이벤트의 토빗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이므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에 부옥이가 와있는지 여기저기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 소원을 비는 법을 알려주는 부옥이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게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해주는 부옥이 입니다.

우선 소원을 빌려면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 조이콘 방향키를 ↑위로 올린 후 하늘을 바라본 뒤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 바로 A 버튼을 눌러주면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상태로 소원을 빌어야 합니다. (물건을 들고 있으면 소원을 빌지 않습니다..)

 

 

별똥별을 보며 소원 비는 법을 알려준 부옥이는 별 지팡이 DIY 레시피도 주는데, 별 지팡이는 소원을 빈 뒤 다음날 얻게 되는 별조각 아이템들로 DIY 할 수 있습니다.

 

별똥별보며 소원비는 귀여운 하다 대표

 

소원 빌면 다음날 별의 조각이 떨어진다

 

별의 조각에는 커다란 별의 조각, 별의 조각, 별자리 조각이 있다.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난 다음날에 해변가에 가보면 별의 조각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때 얻을 수 있는 별의 조각은 총 3가지로 커다란 별의 조각, 별의 조각, 별자리 조각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 부옥이가 준 별 지팡이 DIY 레시피로 별 지팡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 레시피는 총 37가지이며 별 레시피들은 부옥이가 오는 날 말을 걸면 얻을 수 있고, 중복으로 얻고 싶은 레시피가 있다면 레시피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부옥이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부옥이는 중복으로 별 레시피를 주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부옥이에게 받은 별 지팡이 레시피의 재료는 커다란 별의 조각 1개, 별의 조각 3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별 지팡이 아이템은 모동숲에서 변신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지팡이 아이템은 최대 8가지의 코디를 저장할 수 있으며 지팡이를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코디를 편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L스틱을 이용해 선택 후 A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코디로 변신하게 됩니다.

 

별 지팡이 들고 즐거워하는 하다 대표

 

평소 정말 갖고 싶었던 아이템 중 하나인 별 지팡이를 드디어 만들 수 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들자마자 별 지팡이를 착용한 후 벚꽃 옆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 부옥이가 자주 와서 다양한 별 레시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