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_모동숲 주민 집터 자리 만들기, 다리 설치하기, 가구 DIY 하기, 사다리 DIY 레시피받기

마일 섬에서 데려온 빙티, 글루민, 뽀야미 맞을 준비를 하자!

2020/04/05 - [동물의 숲 일상/모여봐요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주민 인기 순위와 주민 이상형 월드컵, 마일리지 섬에서 주민 영입하기!

아침 일찍부터 누군가와 전화중인 너굴

보통날과 똑같이 아침 방송을 진행하던 너굴! 방송 중에 갑자기 전화 통화를 하더니만 기분이 좋아졌는지 음표가 머리 위로 떠다닌다. 아마 우리 섬에 올 주민들의 전화인 듯하다.

아침부터 너굴과 전화 통화를 한 사람(?)의 정체는 마일 섬에서 데려온 나의 주민들이었다. 빙티, 글루민, 뽀야미가 아침부터 너굴에게 전화를 걸었나 보다. 사실 지금은 주민이 2명뿐이라 좀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어서 주민들이 와서 섬이 북적북적해지면 좋겠다!

무튼 주민들이 3명이나 이주한 다고 하니 갑자기 설레는 이 기분은 뭘까

오늘 무척 기분 좋아하보이는 너굴

3채의 집을 내가 다 만들어야 하는 거잖아 너굴아.... 어쨌든 우리 귀여운 빙티, 글루민, 뽀야미들 얼른 보기 위해서라면 내가 열심히 도와주도록 할게!

너굴이가 나에게 주는 첫번째 미션이다

너굴을 위해 내가 제일 먼저 도와줄 일은 바로 강에 다리를 설치하는 일이다. 사실 강은 3갈래로 나뉘어있는데 그동안 다리가 없어서 무척 불편했었다. 강 사이를 건널 때마다 장대를 꺼내는 것도 일이었는데 드디어 다리를 설치할 수 있다니...

 

우선 너굴이가 준 다리 공사 키트 DIY 레시피로 만들어 준 다음 이 다리를 내가 놓고 싶은 장소에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다리 설치하는 일은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도 많이 해봤던 거라서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첫 번째 퀘스트 / 다리 공사 키트 DIY 하여 다리 설치하기

다리 공사 키트 DIY를 위해서는 통나무 말뚝, 점토, 물이 필요하다.

내가 만들게 된 다리 공사 키트 DIY 레시피이다. 우선 다리 공사 키트 DIY 제작을 위해 필요한 재료들은 통나무 말뚝, 점토, 물 각 4개씩 필요하다. 이 재료 중에서 통나무 말뚝은 DIY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통나무 DIY 레시피의 재료는 목재 3개이므로 재료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어쨌든 통나무 말뚝도 만들어서 DIY 작업대에서 나머지 재료와 제작해주면 된다.

다리 공사 키트를 만들었으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해주면 된다.

다리 공사 키트 DIY 레시피로 다 만들었다면 원하는 장소에 다리 공사 키트를 설치해주면 된다.

다만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조건은 강이 꾸불꾸불하면 일자 형태로 곧아야 한다는 것! ( - 이렇게 직선이어야 합니다.)

 

내 강들이 곧은 편은 아니라 설치할 장소가 조금 까다롭긴 했지만 어차피 나중에 섬 크리에이터 작업으로 모두 지형을 모두 뜯어고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장소에 설치를 해주었다. 새로운 땅으로 향하는 꿈의 다리 설치 완료!

주민들 집터 자리 정해주고 가구를 설치하자!

다리 설치가 끝났다면 다시 안내소로 가서 너굴에게 다가가면 된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인 주민 맞이하기가 시작되는데 이번에 해야 할 퀘스트는 주민들의 집터를 정해주는 것이다.

우선 너굴에게 하우징 키트를 총 3개 받게 되는데 이 하우징 키트를 원하는 장소에 설치를 해주면 되는 것이다.

하우징 키트를 설치한 후에는 각 주민마다  실외 가구, 실내 가구 각 3가지 (총 6가지)를 설치해 주어야 집터 거래가 완료된다.

나는 동물의 숲을 할 때마다 항상 모든 건물들을 한쪽에 몰아넣고 다른 빈 공간에는 충분히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에 광장 쪽에 주민들 집을 정해주었다. 하우징 키트를 이용해서 제일 먼저 1호 건축 예정지를 정했다.

(주민 집터에 대한 정답을 따로 없으니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마음에 안 들면 나중에 5만 벨만 내면 옮길 수 있습니다.)

주민 집터 1호를 정하자 마자 전화벨이 울린다. 역시나 너굴의 전화였다.

1호 집터를 정하고 나면 너굴에게 전화가 온다. 대충 전화 내용은 박스를 확인해보면 주민마다 필요한 실내용 가구와 야외용 가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너굴이 보낸 DIY 레시피를 이용하여 각 가구들을 DIY 한 다음 설치해 주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2호 건축 예정지를 정하게 되면 사다리 레시피를 준다.

마지막 3호 건축 예정지까지 다 정해주었다.

너굴이가 2호 주민 가구에는 꽃으로 된 가구가 있기 때문에 절벽에 있는 꽃을 꺾어서 만들라는 전화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받은 사다리 레시피...! 사다리 DIY 레시피를 이용하여 DIY 하게 되면 드디어 절벽에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어쨌든 3호 건축 예정지까지 다 정하고 이제 슬슬 가구를 채워 넣을 차례다. 가구는 상자 쪽에서 a버튼을 누르게 되면 팝업창이 뜨고 가구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 뜬다.

가구를 확인해주고 DIY 해주면 되는데, 실내용 가구는 가구를 다 만들게 되면 제출하기가 뜨는데 제출하기를 눌러주면 되고 야외가구는 제출할 필요 없이 주변에 설치해주기만 하면 된다.

야외용 가구는 너무 멀리 설치하게 되면 건물의 가구인지 모를 수 있기에 가까이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가구 3가지를 다 만들면 가구를 제출해주면 된다.

야외가구는 근처에 설치해주도록 한다.

이제 주민들을 기다리면 끝!

너굴에게 울타리를 선물 받았다.

열심히 퀘스트를 다 끝내주고 나면 너굴에게 울타리를 선물 받는다. 울타리도 야외 인테리어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인데 이 울타리는 앞으로는 마일 교환을 통해서 DIY 레시피를 받아 직접 DIY 해주면 되는 것 같다.

울타리 DIY 레시피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자주 너굴 포털에서 확인해 주도록 하자.

어쨌든 내가 열심히 마일섬에서 영입했던 빙티, 그루민, 뽀야미의 건축 예정지가 모두 정해지고 집터에 이름이 뜨기 시작했다.

그동안 마일섬 주민 데려오기를 한 보람이 있다... 얼른 귀여운 주민들이 이사 와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면 좋겠다. 어서 와 나의 귀여운 주민들!

 

* 모동숲 초기 주명 3명 위시 주민 데려오기 노가다! (마일섬X) *

https://www.youtube.com/watch?v=s-pA8ZPuQ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