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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_ 4/1 이스터 이벤트! 이스터에그 모으기, 이스터 DIY 레시피를 찾아서 DIY하기!( + 벚꽃잎으로 피크닉세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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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_ 4/1 이스터 이벤트! 이스터에그 모으기, 이스터 DIY 레시피를 찾아서 DIY하기!( + 벚꽃잎으로 피크닉세트)

율요밍 2020. 4.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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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4월 1일 _ 이스터데이 이벤트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지만 동물의 숲 세계에서는 오늘부터는 이스터 이벤트를 하는 날이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이벤트엔 관심이 없던 나에게 이번 모동 숲 이스터데이 이벤트는 첫 이벤트이기에 굉장히 궁금하고 설레는 이벤트였다. 그래서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실행시키고 이스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지금부터 같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스터데이 이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자.

접속하자마자 인사하는 이스터에그 NPC 럭키 바니 토빗

시작하자마자 노란 토끼가 반겨준다.

닌텐도 스위치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실행시키자마자 이스터데이 이벤트 NPC 러키 바니 토빗이 인사를 해준다. 귀여운 노란색 토끼 NPC로 선캡을 비스듬히 쓰고 해변가를 걸어 다니고 있었다. 하늘색과 노란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듯하다.

(럭키 바니 토빗은 토끼옷을 입은 너굴이라는 루머(?)도 있다고 함...)

* 이스터 이벤트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업데이트하셔야 가능합니다. 버전은 1.1.1a입니다! 저는 따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혹시 이스터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으신다면 모동숲 버전을 꼭! 확인해 주도록 합시다. *

이스터 데이 이벤트를 위해서 NPC 토빗을 찾으러 가자.

그리고 시작하는 너굴의 아침방송. 4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스터 이벤트에 대해서는 큰 소식은 없었다. 그래도 이스터 이벤트라는 얘기를 얼핏 흘린다. 아마 모르셨던 분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토빗에게 말을 걸어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기도 하다.

시작하자마자 분홍색으로 물들여진 동물의 숲.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너굴에게 또 DIY 레시피를 배웠다. 모여봐요 동물에 숲에서는 4월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벚꽃이 흩날리게 되는데 벚꽃잎을 잠자리채로 잡아 레시피 재료대로 모으게 되면 피크닉 세트를 DIY 만들기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달걀 DIY 레시피를 얻었다.

이스터 에그 이벤트를 위해 NPC 토빗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해변가에서 이스터 램프 레시피를 찾게 되었다. 아마 이스터 에그를 열심히 모아서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듯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토빗에게 들어봐야겠다.

이스터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

여기저기 사방팔방 곳곳 뒤져서 찾은 토빗. 토빗은 발견하자마자 마치 '나 여기 있소!' 하듯이 콩콩 뛰고 있다. 누가 봐도 모를 수가 없는 행동으로 본인을 어필하고 있는 토빗. 우선 토빗에게 말을 걸어보도록 한다.

귀여운 노란 토끼 토빗이와 인사하기.
그리고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이벤트의 내용은 즉 6가지의 이스터 에그를 모으면 된다고 한다. 달걀은 6가지가 있는데 달걀 종류는 땅 달걀, 바위 달걀, 나뭇잎 달걀, 나무 달걀, 하늘을 나는 달걀, 물고기 달걀이다. 6가지의 달걀 종류는 모으는 방법이 다 다르며 아무래도 이름에 따라서 방법이 정해진 듯하다.

이스터와 관련된 DIY레시피를 이용하여 이스터 가구를 만들어야 한다.

제일 먼저 토빗은 이스터 침대 레시피를 주었다. 그리고 침대뿐만 아니라 다른 DIY 레시피도 있다고 한다. 아마 내가 아까 해변가에서 발견한 레시피처럼 해변가에서 편지처럼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스터와 관련된 DIY 레시피를 모두 모으면 토빗이 특별한 선물을 준다고 하니 눈에 보이면 꼭! 모으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나뭇잎 달걀

나뭇잎 달걀은 나무에 대롱대롱 나뭇잎처럼 달려있다.

나뭇잎 달걀은 이름처럼 나무에 나뭇잎처럼 달려있다. 색상도 나뭇잎과 비슷한 연두색인 달걀이다. 나뭇잎 달걀은 나무를 흔들게 되면 달걀이 떨어지므로 떨어진 달걀을 주으면 모을 수 있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나무 달걀

나무 달걀은 나뭇잎 달걀과는 다르다. 우선 도끼를 만들어서 나무를 툭툭 치면 목재와 함께 나무 달걀이 떨어진다. 떨어진 나무 달걀을 줍게 되면 모을 수 있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땅 달걀

땅에 X자 부분에 삽을 이용하여 땅달걀을 캐도록 한다.

땅 달걀은 땅에 X자로 표시된 부분을 삽으로 파면 땅 달걀을 캐낼 수 있다. 화석 발굴과 비슷한 방법이기에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물고기 달걀

물고기 달걀은 말 그대로 물고기 낚시하듯 낚시를 하면 만날 수 있다. 낚시를 하듯 물고기 그림자에 낚시찌를 던져서 낚시에 성공하게 되면 물고기 달걀을 얻을 수 있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하늘을 나는 달걀

풍선의 무늬에 따라 이스터 풍선인지 구분할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5분마다 풍선이 날아다닌다. 이때 색색이 줄무늬 풍선이 떠다니게 되는데 이때 풍선을 새총으로 터트리게 되면

하늘을 나는 달걀을 얻을 수 있다. 바람에 날려 새총으로 풍선을 맞추기가 약간은 어려울 수 있으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쉽게 얻을 수 있다.

본격적인 달걀 찾기 _ 바위 달걀

바위 달걀은 바위를 삽으로 쳐서 얻을 수 있다. 보통 돌이나 철광석을 얻을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바위를 치게 되면 웬만하면 나오므로 이 방법도 쉬워서 금방 얻을 수 있다.

(캐릭터의 뒤에 삽으로 구멍을 파놓으면 캐릭터가 밀리지 않아 더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터 에그를 다 모았으면 DIY 레시피로 가구를 만들자.

토빗이 준 이스터 침대 레시피와 해변가에서 주운 이스터 램프 레시피로 DIY 작업대에서 뚝딱 만들어 보았다. 재료도 어렵지 않은 재료라 금방 만들 수 있었다.

이스터 침대에서 낮잠 중인 하다 대표.

이스터 침대와 이스터 램프를 마당에 설치해 보았다. 생각했던 디자인은 아니었으나 첫 이벤트로 만든 가구이기에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 나름 소장용의 가치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이스터 테이블 레시피와 이스터 라이트 가랜드 레시피도 찾게 되었다. 이 가구들은 어떤 아이템일지 굉장히 기대된다. 이스터 DIY 레시피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서 이번 이스터 데이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듯하다. 또 모동숲의 첫 빅 이벤트이기에 모동숲 유저라면 꼭 해보았으면 한다. 아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벚꽃잎으로 피크닉 세트를 만들어보자!

모동숲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벚꽃잎이 흩날리기 시작한다. 바람 따라 살랑살랑 흩날리는 벚꽃잎 하나가 있는데 이 벚꽃잎을 잠자리채로 잡을 수가 있다.

아침에 너굴이 준 DIY 피크닉 세트를 사용하게 되면 피크닉 세트를 만들 수 있는데 곤충 잡듯 잠자리채로 벚꽃잎을 잡아주면 되고 벚꽃잎을 10개를 모으게 되면 피크닉 세트를 만들 수가 있다.

DIY 레시피로 피크닉 세트를 만들어 보았다.

 

대충 만들어낸 핑크 돗자리 패턴을 깔아서 피크닉 세트를 올려주고 주변에는 딱히 놓을 게 없어서 해먹을 놓아주었더니 너무 예쁜 그림이 완성되었다. 내가 만든 아이템 중에서 피크닉 세트가 제일 마음에 든다!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사진!

올해엔 벚꽃놀이도 못 갔는데 이렇게라도 대신하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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