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요미의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부엉 관장 이사! 박물관 건설 조건, 박물관 건설하기, 장대와 삽 DIY 레시피로 만들기 본문

동숲일기~(*゚▽゚*)~/모동숲 일상🍒

모여봐요 동물의 숲 _ 부엉 관장 이사! 박물관 건설 조건, 박물관 건설하기, 장대와 삽 DIY 레시피로 만들기

율요밍 2020. 4. 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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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부엉이가 이사 오는 조건 *

너굴이에게 먼저 생물 5가지를 가져다주게 되면 너굴이와 부엉이가 통화를 하게 되면서 부엉이가 이사를 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굴에게 부엉의 텐트 DIY를 받아 설치해주면 됩니다.

드디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조하꼬섬 박물관 관장 부엉이가 이사를 왔다. 너굴에게 먼저 5가지의 생물을 가져다주게 되면 너굴과 부엉이가 통화 후 부엉이가 이사를 오게 된다! 어쨌든 여기서 또 부엉을 만나게 되니 괜히 반가운 건 어쩔 수가 없다.

(놀동숲, 튀동숲에서 모두 출연하는 귀여운 부엉.)

어쨌든 부엉이가 처음 이사 오면 주민들처럼 처음엔 텐트생활로 시작하게 된다. 부엉이가 이사 온 첫날이라서 아직 텐트생활을 하느라 박물관이 아직은 어색하고 허술한 편이다. 부엉의 텐트생활을 청산하려면 주민대표인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 나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어서 더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부엉이의 볼에 있는 볼터치가 너무 귀엽다.

동물의 숲 시리즈마다 그래 왔듯이 부엉에게 화석이나 생물을 가져다주면 된다. (부엉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도 여전히 곤충을 싫어한다... 으으 근데 나도 곤충은 싫더라)

앞으로 발견한 화석이나 채집한 곤충들은 부엉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화석은 무조건 부엉의 감정을 받아야 어떤 화석인지 알 수가 있다. 또 생물은 한 번만 가져다주면 된다. 한번 기증하게 되면 더 이상 여러 번 반복해서 가져다 줄 필요 없다.)

드디어 받게된 높이뛰기 장대 DIY 레시피! 이제 섬 전부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가장 기본으로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삽, 도끼, 낚싯대, 새총, 잠자리채, 물뿌리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삽과 높이뛰기 장대 DIY 레시피를 제외한 다른 DIY 레시피들은 너굴에게 얻을 수 있으나 삽과 높이뛰기 장대 DIY 레시피는 부엉에게 얻을 수 있다.

높이뛰기 장대로 강을 건너서 섬에 있는 화석을 삽으로 캐라는 부엉의 뜻깊은 DIY 레시피이다. 사실 그동안 장대가 없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제라도 얻어서 속 시원하다.. 그동안 못 가서 답답했었는데 드디어 강 건너 바다 건너 다른 땅도 밟을 수 있게 되었구나..  그렇다면 부엉의 박물관 건설 허가 조건은 뭘까?

어쨌든! 부엉의 박물관 건설 허가를 위해서는 부엉에게 15종류의 전시품이 필요하다. 화석이나 생물을 15가지를 기증을 해야만 너굴이 박물관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아까 너굴이 준 장대와 삽으로 열심히 화석을 발굴하고 잠자리채와 낚싯대로 열심히 생물을 잡아서 부엉에게 기증을 하면 된다! 생각보다 생물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금방 구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확실히 삽으로 화석 발굴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조개류, 바지락은 기증 물품에서 제외입니다.)

나의 첫 전시품 기증.. 도미로 정했다!

동물의 숲 플레이 중 우연히 잡은 도미를 부엉에게 기증할 첫 전시품으로 정했다. 우선 부엉에게 기증을 하게 되면 설명을 해드릴까요?라고 말을 하는데 귀찮으면 듣지 않아도 되고 듣고 싶으면 들어도 상관은 없다.

(15가지 종류 물품 기증 시에는 선택이 1개씩만 가능하지만 박물관이 건물로 확장되어 건설이 되면 여러 개의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첫 기증이라 부엉의 설명을 듣고 싶어서 듣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부엉의 설명 길이도 길지 않고 간결하고 재밌는 부분만 콕 집어서 설명해준다. 사실 설명 듣는 거 귀찮았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라 들을만한 것 같다.

정 급한 거 아니면 종종 부엉의 설명을 듣게 될 듯싶다. 이제 DIY 레시피로 높이뛰기 장대와 삽을 만들어보자!

드디어 얻게된 DIY레시피들!

부엉이가 준 높이뛰기 장대와 삽 DIY 레시피로 너굴의 DIY 작업대를 빌려 만들어 보았다. 이제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은 다 준비되었으니 열심히 생물도 잡고 화석도 발굴해야겠다. (이렇게 필요한 물건을 왜 이제야 주는 거야...)

마지막을 장식한 스테고사우르스 머리의 화석,

나름 열심히 열심히 해서 결국 15종류의 전시품 기증을 완료했다. 마지막 전시품을 기증하게 되면 기증으로 박물관의 문을 열지 않겠냐고 하는데 당연히 기증할래! 를 선택했다. 말이 15종류지 생각보다 모으기가 간단하지 않았다. 무튼 부엉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뿌듯하다.

드디어 박물관 건설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나의 15번째 기증품인 스테고사우르스의 머리로 드디어 박물관 건설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ㅡ 이제 박물관 건설 허가를 받았으니 아마 내일이면 건설이 완성될 듯싶다. (그나저나 부엉아 기뻐서 눈물 흘리는 거지?)

부엉의 박물관 건설 허가를 확정 짓게 되면 건설 준비로 인해 새 기증품 접수는 잠시 중단된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나도 뿌듯해지는 순간!

어쨌든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부엉의 박물관 허가 건설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 영상에서 박물관을 너무 잘 만들어놔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중에서 기대했던 것들 중 하나인데 어서 박물관도 건설되고 전시품들도 모두 기증해서 제대로 된 박물관을 구경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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